에버랜드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여름 바캉스
-독립된 공간에서 일행끼리 안전하게 바캉스 즐길 수 있어유찬 기자
사진=에버랜드 |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의 광복절 연휴를 맞아 다양한 바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는 독립적인 휴식 공간인 빌리지를 야외 곳곳에 조성해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8월 말까지 스마트예약으로 사전에 예약하면 캐리비안베이 빌리지를 50%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숙박시설 홈브리지에서는 야외 숲 속에서 가족, 친구 등 일행끼리 즐길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한다.
또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경치를 만끽하며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에버랜드는 현재 주말에만 운영 중인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이 8월까지 남은 기간 모두 매진되면서 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