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XR 콘텐츠로 '언택트' 시대 직접판매 활로찾는다"
-시각효과 전문기업 모팩스와 기술 제휴유찬 기자
애터미는 지난 5일 모팩과 전략적 기술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박한길(사진 왼쪽) 애터미 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애터미 |
애터미가 XR(확장현실) 콘텐츠를 개발하며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직접판매 활로 찾기에 나섰다.
애터미는 지난 5일 세계적인 시각효과(VFX) 전문 기업 모팩(MOFAC)과 전략적 기술제휴를 맺고 XR 콘텐츠 상용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 제휴로 애터미는 '온택트'(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 비즈니스에 적용할 다양한 AR(증강현실)과 MR(혼합현실) 등 XR 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애터미는 최근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석세스아카데미'를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전환하며 언택트 시대 직접판매 비즈니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애터미는 최근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석세스아카데미'를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전환하며 언택트 시대 직접판매 비즈니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