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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옷감 손상 최소화한 '의류건조기' 4종 출시

윤석진 기자

사진/밀레코리아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의류건조기 'T1'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4종은 옷감에 남아있는 수분량을 감지하는 센서를 적용해 섬유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 최소한의 에너지만 사용해 섬유를 건조시킨다. 신제품 4종은 모두 유럽 에너지 효율 등급 A+++ 등을 획득했다.

외관 전면은 흠집 방지에 용이한 에나멜로 코팅됐고 용량은 9kg이다.

한편, 밀레코리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밀레 T1 의류건조기 신제품 4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용 향기 카트리지(아쿠아 향) 1개 무료 증정 바우처를 지급한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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