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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가수에서 작가로···‘나도 내가 처음이라’ 첫 에세이집 완판

문정선 이슈팀



전효성의 첫 에세이집 ‘나도 내가 처음이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소속사 JH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출간된 ‘나도 내가 처음이라’가 초판 1쇄 완판, 최근 5쇄 인쇄에 돌입했다.

‘나도 내가 처음이라’는 전효성이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시기를 지나 공백기,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쉴새 없이 달려온 자신의 일상에 함께 했던 잔잔한 에피소드들을 정갈한 글과 사진으로 풀어낸 책이다.

대중들에게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는 책은 영풍문고 ‘8월 추천도서’에도 선정되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그룹 시크릿 멤버였던 송지은, 정하나를 비롯해 강미나, 솔빈, 슬리피, 박혜수, 티파니, 심진화, 유빈 등 동료 연예인들의 격려와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전효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 전효성’에서 ‘책 읽어주는 전효성’이라는 콘텐츠로 팬들이 원하는 구절을 공개하는 등 응원에 화답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2013년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또한 전효성은 최근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의 DJ를 맡아 매일 저녁 8시부터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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