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롯데건설, 복날 맞아 취약계층 1만여명에 삼계탕 기부

김현이 기자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오는 15일 말복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금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만6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기부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을 통해 삼계탕을 지원하게 됐다.

이를 통해 중복에는 6,600명에게, 말복을 앞둔 지난 10일에는 4,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배송했다.

이번 삼계탕 전달식에는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구경영 팀장과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 어정욱 팀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현재 환경에 적합한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필요한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