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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방문규 수은행장,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외 2건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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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방문규 수은행장,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한국수출입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또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래기업에 최장 1년까지 대출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기업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카카오·김범수 의장, 집중 호우 피해 복구 20억원 기부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에 이르는 개인 보유 주식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도 오늘(11일) 김 의장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성금 기탁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와 '호우피해 긴급 모금' 관련 모금함을 개설했습니다.

이번 모금은 주택피해, 인명피해, 생계지원 등의 분야별 모금함을 통해 이용자 기부금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3.두나무, 중소기업 성장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두나무는 오늘(11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삼정KPMG, 카카오페이증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경영 역량 고도화에 기여하고 더 많은 유니콘 기업이 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김형년 두나무 부사장은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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