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CJ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 성금 5억원
최보윤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CJ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거나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 밖에도 그룹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계속된 폭우로 끼니 해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햇반, 햇반컵반, 김치 등 가정간편식과 반찬류, 간식류 제품 1만2000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