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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시니어 사업·일자리 창출 위해 '임팩트 피플스' 출범

-자금 지원하고, 함께일하는재단·노인인력개발원·시니어클럽과 협력
신아름 기자


유한킴벌리는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 피플스'를 출범하고 액티브 시니어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임팩트 피플스는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유한킴벌리 시니어사업부 디펜트 시니어 일자리 기금 지원과 함께일하는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 서울지회의 협력 등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기업, 단체 및 공공영역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임팩트 피플스는 기업, 시니어 단체, 정부 등과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이를 근간으로 대중소 기업의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와 생태계 확장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공공기관 및 대기업 협력 시니어 일자리 창출, 시니어 이커머스, 시니어 패널과 연계된 시니어 전문 리서치를 추진하며 향후 5년간 시니어 일자리 1만개 창출, 회원 30만명 확보를 목표로 한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은 "다가올 초고령사회는 국가적 과제이자 기업의 과제인 만큼 기업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팩트 피플스가 시니어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델로 자리매김해 초고령사회의 좋은 해법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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