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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확진 54명…국내발생 35명 중 수도권만 32명

박미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54명 가운데 1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고 나머지 35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714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57명 늘어 총 1만3,78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이 중 검역과정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11명이 각각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3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명 경기 19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2명이 나왔다. 이외 지역에선 부산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의 경우 반석교회와 기쁨153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반석교회 확진자가 근무하는 어린이집과 남대문시장 등에서도 감염 전파가 진행 중이다.

서울에서는 개인 간병인이 먼저 확진된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집단감염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케네디상가 확진자도 늘었다.

추가된 사망자는 없어 국내 누적 사망자는 총 305명이다. 치명률은 2.07%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64만6,652명이며, 이 중 161만4,56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은 1만7375건이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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