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지속가능 경영의 시작"...TSK 환경사랑 봉사단 2기 출범
이대호 기자
지난 10일 출범한 제2기 TSK 환경사랑 봉사단 / 사진=TSK 제공. |
TSK코퍼레이션이 환경사랑 봉사단 2기 활동을 시작했다. 환경 기업으로서 환경을 지키는 데 꾸준히 일조하고 있다.
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인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TSK)은 지난 10일 서울 사옥에서 사내 봉사단인 '환경사랑 봉사단' 2기 발대식을 열고 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TSK 환경사랑 봉사단은 TSK 및 8개 자회사(TSK워터, TSK엔지니어링, TSK엠엔에스, TSK그린에너지, 에코시스템, 센트로, TSK이앤피, TSK프리텍)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다. 현재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TSK 환경사랑 봉사단은 '사람을 위한 환경, 자연을 위한 환경,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이라는 비전 아래 향후 5개월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사전 예방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종합환경기업인 TSK 임직원들은 매년 전국 각지에서 자연보호 및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종합환경기업인 TSK 임직원들은 매년 전국 각지에서 자연보호 및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져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는 업싸이클링 체험과 같은 비대면 기부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 중이다.
김영석 TSK 사장은 "TSK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화합'에 걸맞게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환경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TSK 사장은 "TSK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화합'에 걸맞게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환경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