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나흘만에 또 먹통…이용자 불편 겪어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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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가 또다시 시스템 장애를 일으켜 고객이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어제 오전 11시 40분부터 네시간 가량 서비스가 중단됐다며 이용자 불편에 대해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8일 오후에도 40분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를 운영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은 서비스 장애 원인 파악을 마무리하고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