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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700 평창시네마 재개관…예산소진 때까지 특별할인

권혜민 기자

(사진=평창군)

평창군은 13일 평창 작은영화관 'HAPPY700 평창시네마'의 문을 다시 열었다.

2015년 12월 최초 개관이후 누적 관람객 수 24만명을 달성한 평창시네마는 코로나19로 인해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포기함에 따라 13일부터 새로 선정된 평창영화봄협동조합이 맡아 운영한다.

영화관은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좌석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요금은 2D 5000~6000원, 3D 8000원이다.

관람객들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차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지원사업으로 14일부터 예산소진 시 까지 한시적으로 1인당 2D는 1000원, 3D는 2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예정작은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 가족영화인 '애니멀 크래커'다.

한왕기 군수는 "코로나19 및 긴 장마로 인해 지친 군민들이 활력을 찾기를 바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관람이 이뤄지도록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혜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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