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강진의 ‘찐이야’VS영탁의 ‘연하의 남자’, 8점 차이로 영탁 승리
전효림 이슈팀
강진과 영탁이 서로의 노래를 불렀다.
13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박사6와 대결하는 미스터트롯 TOP6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은 트롯 대결 상대방인 영탁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는 후배다. ‘막걸리 한잔’을 불러준 친아들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지금 흐름이 좋으니까 흐름 타고 가겠다”라며 선전포고를 했고, 강진은 “지금은 네가 더 잘나간다. 나도 나이가 있고 더 해먹어야 하니까 양보 해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강진의 앞에서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불러 94점을 받았다. 이에 맞선 강진은 영탁의 ‘찐이야’을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86점을 받아 패배했고, 영탁은 강진에게 절을 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