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매각 추진...3000억원 전망
박동준 기자
CJ그룹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
CJ그룹은 최근 딜로이트안진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에 투자안내문을 발송했습니다.
뚜레쥬르는 CJ푸드빌의 핵심사업부로 국내에서 1,300여개 매장이 영업 중이며 25.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매각가액에 대해 3,000억원 대로 전망했습니다.
CJ푸드빌은 지난해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를 사모펀드에 매각한 바 있습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