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2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34번째’
문정선 이슈팀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내 34번째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거주하는 A(20대)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2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된 A씨는 이튿날 오송 베스티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에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