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틸, 더 이상 인간이 살아갈 수 없게 된 세계 ‘차 속에 갇힌 그녀’
백승기 기자
영화 ‘호스틸’에 관심이 쏠렸다.
14일 채널 OCN Thrills는 오후 2시부터 영화 ‘호스틸’을 편성했다.
‘호스틸’은 더 이상 인간이 살아갈 수 없게 되어버린 세계. 캠프로 돌아오던 줄리엣은 최악의 교통사고를 겪게 된다. 전복되어버린 차 안, 깨어난 줄리엣은 부러진 다리로 탈출구 없는 어둠 속에 갇히게 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들’이 그녀의 차를 덮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다.
브리터니 애쉬워스, 그레고리 피투시, 하비에르 보텟 등이 출연했다.
(사진:호스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