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직원 1명 코로나 확진...공장 폐쇄는 없어
밀접 접촉자 모두 음성박지은 기자
사진 = 뉴시스 DB. |
LG디스플레이의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즉시 사업장 내 방역을 실시하고 해당 직원의 밀접 접촉자를 찾아 검진했다. 현재까지 검진 대상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폐쇄 조치는 없을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방역을 마쳤고 제품 생산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