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中企에 3억원 상당 물품 전달
이유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늘(18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계에 3억 원 상당의 긴급 재난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구호 물품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안성 등 모두 30개 지자체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 현장지원반'을 운영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계가 여력이 있으면 추가 2차, 3차로 파악을 해서 (물품을) 보내드리기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노력하겠습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