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청이 관내 41번, 42번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18일 포천시청에 따르면 41번, 42번 확진자는 성북 사랑제일교회 접촉자다.
17일 포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18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천시는 환자를 이송 후 자가격리지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청은 또 포천시 확진자 관련 8.9 ~ 8.18까지 일동면 ‘화동로 코다리 칼국수’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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