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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8‧15 광화문 집회-사랑제일교회와 직접 동선 없어”

백승기 기자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익산시청에 따르면 익산에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8‧15 광화문 집회 및 사랑제일교회와 직접적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감염경로 등을 파악 중이다.

이동 동선은 다음과 같다.

7~13일 서울 구로구 배우자 자택, 14일 익산 본인 자택에 머무름(자차 이동), 15일 전주 동울원, 전주00식당, 배산 등반, 00교회, 16일 00교회, 익산->서울(자차 이동) 17일 용산->익산(KTX), 18일 익산보건소 방문 및 검체 채취, 검사결과 양성

이 남성이 다니는 교회는 확진자와 지인 외 참석한 교인이 없는 소규모 교회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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