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노원구청, 코로나19 91~100번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

백승기 기자



노원구청이 코로나19 91번~100번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19일 노원구청은 확진자의 이동동선 등을 공개했다.

91번 확진자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92번 확진자는 14일 OO수양관, 15일 10:00~11:00 ○○수양관→서울안디옥교회(화랑로) (교회차량, 전원 마스크 착용) 11:00~11:20 교회→자택 (자차, 확진자 및 가족1명 마스크 미착용) 11:20~자택 머무름. 8.16(일) 13:00~13:15 자택→○○의료원 (자차, 확진자 및 가족3명 마스크 착용) 13:15~16:00 검사 (마스크 착용) 16:00~16:30 ○○의료원→자택 (자차, 확진자 및 가족3명 마스크 착용) 16:30~20:00 자택 - 20:00~20:10 자택→○○의료원(재검사) (자차, 확진자 및 가족 마스크 착용) 20:10~20:20 검사 (마스크 착용) - 20:20~20:30 ○○의료원→자택 (자차, 확진자 및 가족 마스크 착용) - 20:30~ 자택 머무름 8.17(월) 양성판정, 국가지정병원 입원

92번 확진자는 안디옥교회 수련회 참가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은 자가격리조치됐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93번 확진자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8.14(금)
- 10:30~10:39 자택→oo병원(도보, 마스크 착용)
- 10:39~11:30 oo병원
- 11:30~11:40 oo병원→자택(도보, 마스크 착용)
- 11:40~19:00 자택
- 19:00~19:30 자택→관외(자차, 동승자 없음)
- 19:30~20:30 관외
- 20:30~21:00 관외→자택(도보)
8.15(토)
- 07:00~07:30 자택→관외(자차, 동승자 없음)
- 07:30~08:30 관외
- 08:30~09:00 관외→자택(자차, 동승자 없음)
8.16(일) ※무증상
- 13:00~14:00 자택→서울의료원(자차, 확진자 및 가족1명 마스크 착용)
- 14:00~15:00 검체 채취
- 15:00~16:00 병원→자택(자차, 확진자 및 가족1명 마스크 착용)
8.17(월)
양성판정, 서울의료원 입원

93번 확진자는 안디옥교회 수련회 참가 가족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 가족 3명 중 2명은 즉시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검체 채취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가족 1명은 교회신도로 검사 결과 양성으로 국가지정병원에 입원했다. 구는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여 확진자 거주지, 병원 등을 철저하게 방역소독 완료했다.

94번 확진자 이동경로
8.13(목) ※무증상
- 10:00~11:00 자택→양평(버스, 마스크 착용)
- 11:00~양평 머무름
8.14(금) : 양평
8.15(토)
- 11:00~12:00 양평→자택(버스, 마스크 착용)
- 12:00~자택 머무름
8.16(일)
- 13:00~14:00 자택→서울의료원(자차, 확진자 및 가족1명 마스크 착용)
- 14:00~15:00 검체 채취
- 15:00~16:00 서울의료원→자택(자차, 확진자 및 가족1명 마스크 착용)
- 16:00~자택 머무름
8.17(월) 양성판정 및 서울의료원 입원

94번 확진자는 안디옥교회 신도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 중 1명은 양성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입원(93번 확진자)했다. 나머지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채취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95번 확진자 이동경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6번 확진자부터 100번 확진자는 이동경로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노원구청은 거리두기 2단계 실천, 외부 활동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강조했다.

또 성북사랑제일교회 교인 및 광복절 집회 참가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