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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전 제품 대상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진행

"수리시 발생하는 부품 비용 50% 지원"
주재용 기자

[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집중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민을 대상으로 캐리어에어컨 자사 전 제품에 대하여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31일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8개 시·군에서 자사 전 제품에 대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캐리어에어컨은 수리 시에 사용된 부품 비용에 대해서도 50%가량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접수는 캐리어에어컨의 공식 홈페이지와 ARS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심각한 수해로 두 차례에 걸쳐 선포된 18개 지역에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능한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피해 복구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주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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