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미국 상장기업 중 최초로 장중 시가 총액 2조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애플 주가는 장중 전날보다 1.4% 오른 468.6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애플의 이번 기록은 지난 2018년 8월 시총 1조달러를 넘어선지 2년 만입니다.
코로나19에도 애플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고, 지난달 4대 1 주식 액면분할 계획을 발표한 것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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