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마포구 확진자 접촉’
백승기 기자
인천 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인천 동구청에 따르면 금곡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에서 12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다.
A씨는 마포구 확진환자의 접촉자(가족)로 17일 오전 7시~7시 40분 2번 시내버스와 국철 1호선, 532번 마을버스를 이용해 송임동에서 간석동으로 이동했다.
17일 오후 4시 30분~5시 10분 532번 마을버스와 62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간석동에서 송림동으로 이동했다.
18일 오전 7시~7시 40분 2번 시내버스, 82번 시내버스, 오후 4시 30분~5시 82번 시내버스, 19일 오전 7시~7시 40분 2번 시내버스, 82번 시내버스를 이용했다.
거주지의 방역은 완료됐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