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 6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주일 예배 참석’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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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이 관내 6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20일 연수구청은 동춘 1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16일 남동구 소재 교회 주일예배에 참석,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0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치료병상에 격리입원 조치됐다.
확진환자의 거주지 및 이동동선은 방역이 실시됐으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