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전 세계 70여 개국 공식 출시
고장석 기자
삼성전자가 오늘(21일)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와 노트20 울트라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는 전작보다 반응속도가 80% 빨라진 'S펜'과 향상된 카메라 가능이 특징입니다.
출시국은 한국을 포함해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약 70개국으로, 삼성전자는 9월 중순까지 130여 개국으로 출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춘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