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민자 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섹션 오피스 단지 분양…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
김지향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해
서울 내 대형 역세권 주변 분양 상품은 희귀한 매물로 평가받는다. 이미 서울에서 대형 역세권에 속하는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등이 대부분 개발이 완료됐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대형 역세권은 교통 인프라가 풍부해 늘 많은 유동인구가 오간다. 그만큼 주변 지역 가치가 높아 가격대 역시 만만치 않다. 높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대형 역세권 지역은 진입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한 대형 역세권 주변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분양이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화제다. 청량리역 주변이 그 주인공이다. 이 지역은 청량리 4구역 재개발사업으로 한창 여러 단지들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상가, 오피스 등 다양한 상품들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청량리역은 강북권 최대 교통 허브로, 개발 예정 노선까지 약 10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고 수도권 지하철에 60개 가량의 버스노선이 거쳐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이다.
최근 분양되는 단지 중 청량리역 민자 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섹션 오피스가 분양을 앞둬 화제가 되고 있다. 청량리역이 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만큼, 직접 연결되는 단지는 높은 접근성을 가질 것으로 보여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다. 이 단지는 동명의 아파트 단지와 함께 들어서는 42층 높이의 랜드마크타워 내 9~17층에 들어선다. 섹션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에는 섹션 오피스를 비롯해 판매·문화시설과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한 단지 내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단지는 카페와 라운지 등 최근 오피스 단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시설 외에도 갤러리 포레스트,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단지 내 다양한 녹지를 조성해 쾌적한 업무공간과 함께 풍부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배후수요도 충분히 확보됐다는 평가다. 청량리역 10여분 거리에 CBD(중심업무지구)가 위치해 있고, 사업지와 인접하여 홍릉 바이오클러스터가 계획돼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260개 기업, 고용 유발이 약 6천명이 기대되며, 생산유발액수가 약 1조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중심부에 위치해 홍릉 클러스터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섹션오피스는 투자 장벽이 낮다는 점도 장점이다. 섹션오피스의 경우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이 최근 점점 강해지고 있는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LTV 등 대출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최근 섹션 오피스 분양 단지들이 가지는 여러 장점들을 충분히 갖춘 것에 더해 높은 접근성이 주목되는 가운데, 한 분양 전문가는 “앞으로 청량리역과 같은 대형 역세권 분양 상품이 등장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5호선 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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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조감도 |
서울 내 대형 역세권 주변 분양 상품은 희귀한 매물로 평가받는다. 이미 서울에서 대형 역세권에 속하는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등이 대부분 개발이 완료됐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대형 역세권은 교통 인프라가 풍부해 늘 많은 유동인구가 오간다. 그만큼 주변 지역 가치가 높아 가격대 역시 만만치 않다. 높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대형 역세권 지역은 진입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한 대형 역세권 주변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분양이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화제다. 청량리역 주변이 그 주인공이다. 이 지역은 청량리 4구역 재개발사업으로 한창 여러 단지들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상가, 오피스 등 다양한 상품들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청량리역은 강북권 최대 교통 허브로, 개발 예정 노선까지 약 10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고 수도권 지하철에 60개 가량의 버스노선이 거쳐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이다.
최근 분양되는 단지 중 청량리역 민자 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섹션 오피스가 분양을 앞둬 화제가 되고 있다. 청량리역이 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만큼, 직접 연결되는 단지는 높은 접근성을 가질 것으로 보여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다. 이 단지는 동명의 아파트 단지와 함께 들어서는 42층 높이의 랜드마크타워 내 9~17층에 들어선다. 섹션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에는 섹션 오피스를 비롯해 판매·문화시설과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한 단지 내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단지는 카페와 라운지 등 최근 오피스 단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시설 외에도 갤러리 포레스트,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단지 내 다양한 녹지를 조성해 쾌적한 업무공간과 함께 풍부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배후수요도 충분히 확보됐다는 평가다. 청량리역 10여분 거리에 CBD(중심업무지구)가 위치해 있고, 사업지와 인접하여 홍릉 바이오클러스터가 계획돼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260개 기업, 고용 유발이 약 6천명이 기대되며, 생산유발액수가 약 1조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중심부에 위치해 홍릉 클러스터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섹션오피스는 투자 장벽이 낮다는 점도 장점이다. 섹션오피스의 경우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이 최근 점점 강해지고 있는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LTV 등 대출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최근 섹션 오피스 분양 단지들이 가지는 여러 장점들을 충분히 갖춘 것에 더해 높은 접근성이 주목되는 가운데, 한 분양 전문가는 “앞으로 청량리역과 같은 대형 역세권 분양 상품이 등장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5호선 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