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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00명 넘었다…광화문 집회 확진자 속출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mrpark@mtn.co.kr2020/08/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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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광복절 광화문 집회로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는 이제 300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집회 관련 확진자도 60여명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집회 참석자만 수천명으로, 앞으로 관련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전화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기사내용]
어제 하루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모두 324명입니다.

방역당국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315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고, 나머지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입니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나왔는데요.

서울에서 125명 경기에서 102명 인천에서 17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에서 8명, 충남에서 11명 전남과 경북에서 각각 6명이 나왔습니다.

서울에선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청사 13층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환자는 정보통신융합계 소속 경찰관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13층은 폐쇄조치하고 방역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전국적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넘어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집회 관련 확진자는 60여명입니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경북,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도 확진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건데요.

집회 현장 대응에 투입된 경찰 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 900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사는 오늘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회의에서 "이동 통신사와 협조해 광복절 집회 참석자들이 빠짐없이 진단검사를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검사 조작 유언비어 유포와 관련해서도 "유포자를 끝까지 추적해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입니다.(mrpark@mtn.co.kr)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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