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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석 전문가 칼럼] 다음주 태풍 ‘바비’ 한반도 영향 가능성, 관련 수혜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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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장 장마와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와 산사태 피해로 농산물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폐기물 관련주와 농업 관련주 등이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에서 부각되었다.

현재는 장마가 끝나고 고온 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며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태풍의 에너지원인 수증기가 생성되면서 주말 간 8호 태풍 ‘바비’가 생성된다면 다음주 한반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기후, 천재지변, 병해충의 발생 등에 따라 작물보호제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경농은 현재 긴 장마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태풍 영향에 따라 시장에서 부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반과 터널 분야에서 12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동아지질 역시 긴 장마 영향에 약해진 지반이 산사태로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피해 복구에 대한 수혜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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