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 제천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 전달 외 2건

[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주요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 제천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 전달

휴온스그룹이 자사 공장이 위치한 충북 제천시에 수해복구 지원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수해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2.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매장 신규오픈·가격인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케아코리아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매장 신규 오픈으로 인한 접근성 향상과 올해 두 번 진행했던 가격 인하 정책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3. 유진산 파멥신 대표 "비종양 분야 진출을 위한 전환점"

바이오기업 파멥신이 삼성바이로직스와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번 계약은 파멥신이 장기간 준비했던 신생혈관 물질의 비종양 분야 진출을 실행에 옮기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