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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 SK VIEW Central 아파트 1순위 최고 경쟁률 985:1, “28일 오피스텔 청약도 높은 경쟁률 예상”

김지향

최근 부산 도심 주거지에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잇따라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이들 지역에 신규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심에 위치한 주거지는 교통이나 학군,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졌지만 노후주택이 많아 도시 외곽의 신도시에 비하여 주거선호도가 떨어져왔었다. 그러나 최근 대규모 정비사업이나 재개발을 통해 노후주택이 브랜드 아파트로 탈바꿈되면서 전세가 역전되고 있다.

신도시는 전적으로 외부에서 인구를 유입해야 하지만 도심 주거지는 자신이 사는 익숙한 지역에서 집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입주 직후부터 기존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새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나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도 장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5층~지상34층 아파트 405가구(전용 52~78㎡), 오피스텔 48실(전용 72~73㎡) 규모로 SK 건설이 건립하는 ‘연제 SK VIEW 센트럴(Central)’은 실속 있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에 마감한 연제 SK 뷰 센트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기타 포함)은 최고 985:1(78A 타입)를 비롯해 평균 경쟁률 167:1을 기록하면서 모든 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마감 되었으며 오는 28일(금) 오피스텔 총 48실에 대한 청약을 앞두고 있다. 연제 SK VIEW 센트럴 오피스텔의 경우 합리적 분양가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에다 시스템 에어컨을 4대 무상으로 제공하므로 많은 청약이 예상된다.

연제 SK VIEW 센트럴이 속한 부산 연제구 일대는 부산의 전통 주거지로 오래된 주택들이 많다. 최근이는 이들 주택지들이 고급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연산6구역 재개발사업은 새 아파트 단지로 변신해 지난 7월 총 1230가구가 입주했으며, 연산5구역 재개발사업과 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세화아파트 재건축사업도 한창 진행 중이다. 이렇게 연제구 일대가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일대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주거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부산 연제구는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자격, 전매제한 및 중도금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9월 중순부터 수도권 및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까지 길어 짐에 따라 규제 적용 전 막차 분양단지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연제 SK VIEW 센트럴을 분양 받으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이전 등기 때가 아닌 기존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로 적용 받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부산시 연제구를 포함한 부산 분양시장이 호황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에서 분양한 15개 단지 중 9개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연제구에서는 평균 230.7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도 등장했다.

이외에도 연제 SK VIEW 센트럴은 다양한 입지적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도보 약 3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지하철 1호선 및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또한 중앙대로를 통한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을 가지고 있어 부산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가까운 거리에 연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상업지역 내 위치해 있는 만큼 대형마트를 비롯해 재래시장, 병원, 금융기관, 공공행정기관 등 각종 생활편의 및 지원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부산지방국세청, 부산광역시청, 연제구청 등 정부∙지방 행정기관 및 일반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실거주와 임대수요 2가지를 모두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연제 SK VIEW 센트럴 주택 전시관은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하여 휴관하므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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