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두산중공업, 52주 신고가…그린뉴딜 기대감↑
박소영 기자
두산중공업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해상풍력 사업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1.84%(2,250원) 오른 1만 2,550원을 가리키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7월 해상풍력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해상풍력 사업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 뉴딜' 사업과 맞닿아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