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삼척시, 전통시장 5일장 29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임시 '휴장'

이승연 기자

(사진=삼척)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 5일장이 열릴 경우 불특정 다수인의 접촉이 불가피해 시민안전을 위한 선제적 방역조치다.

특히 전통시장 인근에 코로나19 예방과 5일장 휴장 안내 현수막을 내걸고 5일장에 맞춰 외지에서 유입되는 노점상에 대한 단속도 벌일 예정이다.

휴장은 삼척(매월2, 7일), 도계(매월4, 9일), 원덕(매월5, 10일), 근덕(매월1, 6일)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인적·물적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전통시장을 방문자는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이승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이승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