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봉구가 메이트 휘트니스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도봉구에 따르면 관내 118번 확진자는 쌍문2동 메이트휘트니스를 방문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휘트니스 내 여성 샤워실을 들렀다. 또 16일 오후 4시8분~6시12분에는 운동시설을 이용했다.
이 확진자는 16일 오후 시간대를 제외하고 휘트니스 내 샤워시설만 이용했다.
구는 동 시간대 해당 휘트니스센터를 방문한 구민들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봉구는 메이트 휘트니스 관련 434명 검사 결과 양성 4명, 음성 418명, 검사 진행이 12명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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