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저축은행중앙회, "네이버페이에서 저축은행 예금계좌 송금ㆍ결제 가능"

지난해부터 토스와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과 연이어 제휴
이충우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무제휴를 통해 오는 4일부터 네이버페이에서 저축은행의 보통예금 계좌를 이용한 송금ㆍ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9월부터 등 간편결제ㆍ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업체와 제휴를 맺어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고객이 비대면 금융 서비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저축은행 계좌를 통해 핀테크 기업등의 간편송금·결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서비스 이용량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5,153건ㆍ9억원이었던 이용실적은 지난 7월 2만 5,859건ㆍ39억원으로 증가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향후 핀테크사와의 제휴 및 오픈뱅킹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저축은행 고객의 금융편의를 더욱 확대하여 금융소비자가 저축은행을 편리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