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병원 폐쇄’
백승기 기자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0명 발생했다. 해당 병원은 폐쇄됐다.
혜민병원 근무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는 최초 확진자의 접촉자 등 28명을 검사했다. 이중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혜민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명이 됐다.
이 확진자는 28일과 29일 혜민 병원에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접촉자 28명 중 1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아직 검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