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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617만 시대 최고의 투자특화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

김지향

풍부한 임대수요와 생활, 쇼핑, 편의시설로 더욱 관심고조

사진: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투시도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어섰다. 실제로 2015년 520만 가구였던 1인 가구 수가 꾸준히 늘어 최근에는 614만 7천여 가구까지 증가한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 시장 역시도 1인 가구 맞춤 투자 전략이 나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수원시에 위치한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가 있다.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지식산업센터의 기숙사이다. 오피스텔과 유사한 인테리어이지만, 기숙사는 법률상 지원시설로 분류되어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1인 가구용 주거지에 비해 싼 가격에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동과 별동으로 배치되어 생활과 일의 구분이 가능하며, 연결된 브릿지를 통해 출·퇴근이 용이한 점은 회사와 집의 거리를 중시하는 이들에게는 솔깃한 조건이다. 이러한 장점들로 입주사 임직원들이 입주를 희망하는 한편, 또 다른 이유로 투자자들이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를 주목하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앞에 위치한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입지만으로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16,000명의 임차 수요를 확보”한 것이다. 이러한 공실 걱정이 없는 입지 조건은 투자자들에게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실제로 영통구는 수원시 내에서 20~30대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수요에 비해 늘 부족한 공급량이 부족한 원룸 가뭄지역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의 등장은 기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뿐만 아니라, 교통 인프라 역시 훌륭하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분당선 망포역과 매탄권선역이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 40분대, 분당까지는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으로 전국 방방곡곡 어디라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25년 말 개통 예정인 GTX-C노선 급행철도를 이용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이 소요되어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의 생활 환경 역시 수요자 및 투자자가 관심을 갖는 또 다른 이유이다. 10분 거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서 필요한 물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인근에 자리 잡은 신동호수공원과 그 주변에 형성된 카페거리에서 도심 속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의 독점 상권을 통해 쇼핑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입주민의 경우, 생활·일·쇼핑을 한 곳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외부 조건 뿐만 아니라 내부 역시 훌륭하다. 단층형과 복층형, 두 가지 타입의 혁신적인 평면구성이 제공되며, 공간 활용을 최대한 하기 위해 세탁기와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의 가전과 현관 신발장, 붙박이장, 계단 수납공간 등의 가구가 기본 제공되는 빌트인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입주민 전용 층별 라운지, 취사장, 공중정원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추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피스텔과는 달리, 전매가 가능한 기숙사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신동 478-6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5층 기숙사로 총 378실의 대규모 기숙사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94, 1층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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