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임상 중단에 SK케미칼 등 관련주 급락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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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임상이 일시 중단됐다는 소식에 국내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SK케미칼은 전날 보다 11.07% 떨어진 3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사한 백시텍의 지분을 보유한 진매트릭스도 전날 보다 12.2% 떨어진 1만6,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대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참가한 1명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의심돼 영국에서 진행하던 임상3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SK케미칼은 전날 보다 11.07% 떨어진 3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사한 백시텍의 지분을 보유한 진매트릭스도 전날 보다 12.2% 떨어진 1만6,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대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참가한 1명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의심돼 영국에서 진행하던 임상3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