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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확산세 꺾여…이대로면 2.5단계 연장 필요 없을 것"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mrpark@mtn.co.kr2020/09/09 12:45




정부가 이번 주말까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면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 연장은 필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금주 말까지 5일간만 모두함께 거리두기에 힘써주신다면 확연하게 안정된 상태로 코로나19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더 이상 (강화된 거리두기 2.5단계)추가적인 연장은 필요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6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손영래 반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도 전국을 합쳐 50명 이내로 감소된 상황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모두 국민들이 2주 전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써 주신 노력의 결과로서 확연하게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경우 오는 13일까지, 전국의 거리두기 2단계는 오는 20일까지 시행된다. 수도권은 남은 5일간의 방역상황에 따라 2.5단계 추가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손 반장은 "수도권의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 조치 기간 집중적으로 거리두기를 실천하면 1~2주 후 확실하게 방역망 통제력을 회복할 수 있다"며 "이번주까지 조금 더 히을 내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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