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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부터 '노조 리스크'까지…이중고에 속 타는 코웨이


머니투데이방송 주재용 기자mic@mtn.co.kr2020/09/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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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방문 서비스 예약이 잇따라 취소되는 등 렌털 업계가 대면 영업에 차질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렌털 업계 1위인 코웨이는 노사 갈등까지 겹치면서 수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주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평소 1%대였던 렌털 업계의 방문 서비스 취소율이 최근 10% 중반대로 치솟았습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대면 서비스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예약을 취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코웨이는 노사 갈등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코웨이 노조는'CS 닥터 노조'와 '코디·코닥 노조' 그리고 'CL 노조' 등 복수 노조로 구성돼 있습니다.

영업직 관리자급으로 이뤄진 CL노조는 직고용된 직원이고, CS닥터 노조는 2년 가까운 진통 끝에 최근 직고용에 합의했습니다.

그러자 코디·코닥 노조 역시 상견례를 요청하고, 본사 직고용을 요구할 지 검토 중이어서 갈등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직고용된 CL노조는 과도한 영업 할당량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영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회사가 오히려 영업 할당량을 높였다는 겁니다.

코웨이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한시적 중단했던 월별 영업 목표치를 다시 원상 복귀한 것일뿐 추가로 상향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노사 갈등 문제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중재 기구 설치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항구 /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노사 간의 소통이 부재하고 서로 접점을 못 찾을 경우에는 노사하고 외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찾아나가야 되는 거죠.]

코웨이가 코로나19와 노조 리스크라는 이중고를 해소하고, 렌털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주재용입니다.


주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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