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이드] 美 증시 부진의 결정적 이유?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장예진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김동관 유에스스탁 팀장


Q. 한 주간의 뉴욕증시를 정리하면?
* 주간 지수 변동
- 부진한 기업실적과 고용지표
- 지지부진한 美 경기 부양책에 증시 하락세 지속
* 나스닥, 50일선 터치
- 나스닥, -4.1%로 최대 하락폭 기록
* 11개 섹터별 주간 변동성
- 소폭 상승한 원자재를 제외하면 부진한 섹터 흐름
- 美 경기 민감 섹터의 하락
* S&P500 중 대형주의 비중 30%


Q. 美 증시의 하락 요인인 기업 실적 부진은?
- S&P500 기업 중 99%가 실적발표 완료
- 실적발표 기업 중 이익 -49%, 매출 -10.3%
* S&P500 전년대비 EPS 성장률
* S&P500 전년대비 매출 성장률


Q. 美 증시의 하락 요인인 고용지표의 부진은?
* 미국 실업률 - 8.4%
- 1933년 경제대공황 이후 美 실업률 역대 최고치
- 여전히 높은 미국의 실업률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 美 신규 실업수당 88만 4천 건… 예상치 상회
* 美 연속 실업수당 청구
- 美 연속 실업수당 1339만 건… 예상치 상회


Q.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은?
*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
*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수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임상 중단 후 재개


Q. 테슬라와 니콜라의 엇갈린 주가 흐름은?
* 니콜라
- GM과 전략적 제휴 발표 후 니콜라 40% 급등
- 힌덴버그 리서치의 사기 의혹 제기 후 주간기준 -11%
-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CEO, 반박 및 법적대응 예고
* 한국예탁결제원 美 주식 투자 순위 추이
* 테슬라
- 테슬라, S&P500 편입 불발 및 50억 달러 유상증자 이슈
- 월가 전문가 50% 이상이 테슬라 '보유' 의견 제시
* 베일리 기포드/ 톰 슬래터
* 테슬라에 대한 월가의 투자의견
* 테슬라 투자의견: 매도 10명, 보유 15명, 매수 5명


Q. 지난 주 실적발표한 기업들은?
* 슬랙
- 주간기준 -17% 및 8개 기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 슬랙, 호실적에도 신규 고객 감소
- 웨드부시 "슬랙, 재택 수혜주라기엔 파산 수준의 실적"
-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의 경쟁 우려
* 룰루레몬
- 주간기준 -17% 및 3개 기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 룰루레몬, 2분기 매출 호조에도 가이던스 미발표
* 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
- 워런 버핏이 투자하는 美 고급 가구업체
- RH, 주간기준 +19.9% 및 8개 기관의 목표주가 상향
* 펠로톤
- 펠로톤, 주간기준 +2.14% 및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
- 2분기 호실적 발표 및 신규 상품 출시


Q. 이번 주 실적발표 기업들 중 주목할 기업은?
* 이번 주 실적발표 기업
* 페덱스
- 코웬, 페덱스 목표주가 +58% 상향 ($167→264)
- 페덱스,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성 지속에 상승 여력 충분
* 어도비
- 코로나19 여파에 문서 클라우드 수요 증가
- 어도비의 디지털 미디어 성장 지속 가능성
- 어도비, 기관들의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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