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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코로나19 기회 삼아 미래 먹거리 확보” 외 2건

주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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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코로나19 위기를 기회 삼아 미래 먹거리 확보 위해 힘쓸 것”

롯데건설이 창립 61주년 기념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에 동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롯데건설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경쟁력과 체질 강화에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2.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 위상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오텍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인 KLPGA의 대회를 후원하면서'오텍캐리어 챔피언십’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선수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도록 하겠다”며 “이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많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된 후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가 높은 위상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위니아에이드, 사랑의 열매에 7700만원 기부금 전달

위니아에이드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7,7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 기부금은 위니아에이드와 국민이 함께 참여해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위니아에이드는 국민의 편리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착한 소비를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위니아딤채 전문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입하는 제품 당 3,000원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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