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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특별기획] 벼랑 끝 건설산업, 혁신이 살길…중소건설사 컨설팅 지원 효과


머니투데이방송 이지안 기자2020/09/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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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과 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건설업계가 그야말로 벼랑끝에 서있습니다. 대형 건설사는 신규수주가 줄어도 당장은 버틸 수 있지만 위기에 취약한 중소형 건설업체의 고민은 더 깊을 수밖에 없는데요. MTN 머니투데이방송은 전체 건설산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 건설사의 육성전략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이지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1953년 설립해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인프라 등을 시공해온 종합건설업체 대창기업.

지난해 수주금액이 4153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급증하고, 올해 시공능력평가도 전년도 193위에서 160위로 껑충 뛰는 등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빠른 성장에 발맞춰 경영내실을 함께 다지기 위해 대창기업은 지난해 건설공제조합의 '중소건설업체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해 인사·노무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회사 몸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인사관리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어 컨설팅 지원사업에 문을 두드린 것입니다.

노무사가 직접 현재 회사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특히 복잡한 법률조항도 교육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유미 / 대창기업 관리팀: 인사·노무 쪽이 회사 경영에 주요 사항인데 저희가 이 일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도 법적으로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노무사님께서 직접 오셔서 설명해주시고 하니까 저희가 혼돈됐던 부분이나 아예 몰랐던 부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신게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건설공제조합이 중소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 건설업체의 위기극복과 경영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노무와 회계,계약관리, 기술개발 등 총 15개 가운데 분야를 신청하면 조합이 적합한 전문 컨설턴트를 연결해주고, 총 컨설팅 비용의 90%를 조합이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지난해 중소건설사 68곳이 경영컨설팅을 받았고, 자산규모 50억원 이상의 중견·강소기업들의 참여율이 높았습니다.

성장과 직결되는 분야를 직접 지원하는 만큼 반응은 뜨겁습니다.

중소건설업체들의 컨설팅의 만족도는 86%에 달했고, 재참여 의사도 92%에 달했습니다.

건설공제조합은 어려운 업황속에서 혁신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10억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지난해 한 업체당 1개 분야 1천만원 지원에서 3개 분야 총 2천만원 지원으로 한도를 확대했습니다.

정부 규제에 코로나발 경기 침체까지 겹쳐 중소건설업체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건설공제조합의 컨설팅 지원사업이 성장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지안입니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이지안기자

aeri2000@naver.com

넓고 깊게 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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