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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 진출 해외기업 금융지원 성공

머니투데이방송 허윤영 기자hyy@mtn.co.kr2020/09/16 14:36



신한은행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금융사업 기회를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일본 현지 법인 SBJ은행과 베트남 현지 법인 신한베트남은행과 협업으로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해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성사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SBJ은행의 주선으로 일본 여성의류 전문기업인 쇼와인터내셔널 베트남 법인에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대출 규모는 50만달러다.

SBJ은행은 일본 중소 은행들이 해외 네트워크는 부족한 기업고객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신한은행의 탄탄한 동남아 네트워크를 활용했다.

그 첫 번째 사례로 쇼와인터내셔널의 베트남 현지 법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그룹사 네트워크간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외기업 금융지원을 통해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과 검증된 금융역량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그룹사 및 다양한 해외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윤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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