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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추석 맞이 '선물하기' 서비스 시작

11번가 내 판매중인 거의 모든 상품에 서비스 적용
이유나 기자



11번가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11번가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11번가 내 판매중인 1억 개 이상의 유무형 상품들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골라 받는 사람을 선택하고 결제한 뒤 휴대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받는 사람은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달된 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배송받을 주소를 입력하거나 선물을 거부할 수 있다.

기존 모바일상품권, e쿠폰과 같이 전송 가능한 상품 외에는 직접 수령해서 전달하거나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두 알아야만 주문 시 배송지를 입력해 선물할 수 있었다.

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일부 상품과 카테고리(성인인증 상품, 해외직구, 착불상품 등)를 제외한 11번가의 거의 모든 상품에 적용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물하기를 통해 가족, 친지는 물론 고마운 분들에게 명절 선물을 쉽고 편리하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11번가 측은 기대했다.

안정은 11번가 포털기획그룹장은 "11번가 선물하기로 내 마음을 편하게 전달하고 받는 사람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지만 따뜻한 서비스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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