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8일 견본주택 오픈
분양권 전매제한 1년…28일 1순위 청약문정우 기자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
대우건설은 완주 첫 브랜드 아파트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B-2블록(삼계읍 수계리 7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2㎡A 124가구 ▲84㎡A 340가구 ▲84㎡B 141가구로 이뤄진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완주군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미치지 않는 비조정지역으로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322-1(완주소방서 옆)에 마련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사전 방문 관람 예약제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예약자 본인을 포함해 총 2명이 관람 가능하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