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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택배업계, 추석 성수기 1만여 명 추가 투입…택배 대란 막는다

박동준 기자



일부 택배 기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분류 작업을 전면 거부하자 정부와 택배업계가 일평균 1만여 명의 인력을 추가 투입합니다.

택배노조는 어제(17일) 4200여 명 택배기사들이 오는 21일부터 물품 분류 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택배 대란을 피하기 위해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추석 성수기 동안 분류 작업 등에 일평균 1만여 명의 인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업계의 이 같은 조치에 택배노조는 진행 상황을 보고 분류 작업 중단 철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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