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의 소환 THE CEO] 2차전지 내 '숨은 보석' 대호에이엘, 新성장주 되나

(진행) 온인주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노영호 대표이사 / 대호에이엘


▶ 2차전지로 제2의 도약을 꿈꾼다! 대호에이엘

Q. 대호에이엘도 전기차 관련주? 사업 비중은?
- 2차전지 수요 증가 지속 인한 점진적 매출 상승 예상
- 2차전지 관련 제품 마진율 좋아 영업이익 기여↑

Q. 대호에이엘만의 장점이나 강점이 있다면?
- 국내 고급 알루미늄 판재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
- 70여년 역사의 기술력으로 품질과 고객 만족도↑

Q. 2018년에 상폐 위기? 지금은 안정화 됐나?
- 계열회사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분식 발견
- 2018년 9월 증선위 조치 전에 수정공시 등 이행
-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투명경영위원회 설치·운영
- 코로나19 사태 불구 상반기 결산 기준 이익 양호
- 올 하반기 2차전지 등 매출 신장 기대
- 당반기 기준 현금성 자산 150억 원 …재무구조 탄탄

Q. 신규사업 등 향후 계획이나 목표는?
- 신사업 '로터리형 전열교환방식 환기시스템' 구상
- 학교·학원·관공서·체육관·보건소 등 시장 선점 목표
- 2021년 신규사업 매출액만 1,000억 원 수준 기대

* "알루미늄 전문, 고품질 소재발굴 지속 예정"
* "친환경 기업·좋은 기업·주주가치 제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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