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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기도훈, 33kg 감량 비화 털어놔 “먹는 건 자신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수정 이슈팀 기자2020/09/20 11:04

배우 기도훈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엄청난 체중 감량을 했음을 털어놨다.

지난 19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오윤아, 기도훈, 이초희, 이상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기도훈은 다이어트 일화를 공개했다. 기도훈이 대식가이지만 드라마를 위해 33kg을 감량했다는 사실에 아형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기도훈은 “샤프하게 나오기 위해 탄수화물을 제한했다. 촬영 전에는 110㎏ 정도였지만, 드라마를 위해 약 77㎏까지 폭풍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이 “잘 먹는 게 집안 내력이냐”라고 묻자 기도훈은 “가족들이 다 잘 먹는다. 먹는 건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도훈은 “제철 음식 나오면 학교 조퇴하고 먹을 정도였다. 고모도 180㎝가 넘는다. 가족들이 다 큰 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호동은 “오윤아와 기도훈이 극 중에선 9살 차이인데 실제론 몇 살 차이냐”고 궁금해했다. 오윤아는 “실제로는 15살 차이다”고 답했다.

오윤아는 “기도훈과 촬영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많다. 손잡고 포옹하는 장면이 있는데 기도훈이 스킨십 연기가 처음이라더라. 백허그 장면이 목 조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화제의 신으로 등극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윤아는 “기도훈이 셔츠를 타이트하게 입는다. 셔츠 때문에 백허그가 안 되서 겉옷 뒤 솔기를 뜯어내고 촬영했다”고 덧붙였고, 기도훈은 “모델 일할 때부터 타이트하게 입는 습관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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