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이장우, 급체로 트림한 진기주에 “식탐 좀 줄여라”
김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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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가 이장우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20일에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에게 장난을 치는 우재희(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장에서 이빛채운을 마주한 우재희는 “혹시 머리 안 아팠어요?”라며 전날 머리를 부딪친 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빛채운이 별말 없자 우재희는 "끄떡 없었나보네. 나는요 어제 이 기사님이랑 헤딩한 다음에 지금도 머리가 흔들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때 이빛채운이 복통을 호소했고, 우재희는 “머리가 아니라 배가 아프냐?”면서 이빛채운의 배에 손을 가져갔다.
당환한 이빛채운은 “어딜 만지냐”면서 발끈했고, 우재희는 “배가 왜 이렇게 딱딱하냐. 낮에 뭘 먹었냐”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이빛채운은 "많이 먹어서 그래요"라고 말했다. 우재희는 “힘 빼라”면서 등을 쫙 피게 만들었다.
이때 이빛채운이 시원하게 트림을 했고 우재희는 “급체한 모양인데 소화제 사 먹어라. 식탐 좀 줄이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20일에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에게 장난을 치는 우재희(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장에서 이빛채운을 마주한 우재희는 “혹시 머리 안 아팠어요?”라며 전날 머리를 부딪친 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빛채운이 별말 없자 우재희는 "끄떡 없었나보네. 나는요 어제 이 기사님이랑 헤딩한 다음에 지금도 머리가 흔들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때 이빛채운이 복통을 호소했고, 우재희는 “머리가 아니라 배가 아프냐?”면서 이빛채운의 배에 손을 가져갔다.
당환한 이빛채운은 “어딜 만지냐”면서 발끈했고, 우재희는 “배가 왜 이렇게 딱딱하냐. 낮에 뭘 먹었냐”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이빛채운은 "많이 먹어서 그래요"라고 말했다. 우재희는 “힘 빼라”면서 등을 쫙 피게 만들었다.
이때 이빛채운이 시원하게 트림을 했고 우재희는 “급체한 모양인데 소화제 사 먹어라. 식탐 좀 줄이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